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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證, 미국·홍콩 레버리지·인버스 ETF수수료 인하
- 송고 2018.01.16 14:05 | 수정 2018.01.16 14:05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온라인 매매수수료 지난 2일부터 0.1%로 인하
홍콩시장 80HKD·미국시장 7USD 부과 않기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달부터 해외주식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매매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 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달부터 해외주식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매매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2일부터 미국 주식시장에 연동되는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에 대해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0.1%로 인하했다. 최소 수수료의 경우 홍콩시장은 80HKD(홍콩달러)를 부과하지만 미국시장에 대해서는 7USD(미국달러)를 부과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HTS(eBEST pro) 상에서 래버리지 ETF 전용 주문화면을 개발해 더욱 특화된 매매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광순 글로벌영업본부장은 "레버리지 및 인버스ETF는 단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이런 상품의 특성에 따라 매매 회수가 많은 고객에게 거래수수료 부담을 경감해 드리고자 했다"며 "기초지수의 일간 변동율에 따라 레버리지가 연동되는 만큼 투자기간 전체에 대한 누적 수익율과는 다를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팀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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