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가 유상증자를 통한 생산능력 증설 전망에 1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전날보다 3.48% 오른 8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에너지는 299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 웅진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로 웅진에너지는 2GW 이상의 잉곳·웨이퍼 설비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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