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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선마저 뚫은 코스닥…거래대금 12조원 '역대 최고치'

올해 코스닥 9거래일간 9.3% 급등…일평균 거래대금 8조5천억원
장중 4%대 상승해 '사이드 카' 발동…15년 8개월 만에 '최고치'
셀트리온 11%·셀트리온헬스케어 15%·셀트리온제약 29% 치솟아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등록 : 2018-01-12 15:59

▲ 이날 코스닥은 870선을 돌파한 873.05에 마감했다. 장중 4%대 상승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진=연합뉴스

연일 급등세를 연출한 코스닥이 870선을 돌파했다. 거래대금은 12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873.05로 870선을 돌파했다. 거래대금은 12조원으로 지난해 11월21일 10조원의 기록을 깼다.

올해 코스닥시장은 9거래일 간 무려 9.3%나 뛰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5000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장중 지수가 883.20(4%)까지 상승해 '사이드 카(Sidecar·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정지)'가 발동하기도 했다.

2002년 4월 이후 15년 8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309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이 모두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3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11.24%, 셀트리온헬스케어 15.16%, 셀트리온제약 29.9% 뛰었다.

아울러 코스피와 코스닥 통합 벤치마크 지수인 'KRX300'이 내달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기대감이 더해졌다는 분석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전날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발표한 이후 코스닥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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