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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첫 시즌 개막…아시아·유럽·북미 대표 12팀 경합

도시 연고제 기반 최초 메이저 글로벌 프로 리그
"e스포츠 업계 가장 큰 기대 받고 있는 역사적 순간"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8-01-11 08:14

▲ 블리즈컨 오버워치 스타디움[사진=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0일(현지 시간)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의 첫 시즌이 개막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및 e스포츠 분야 리더들이 선보인 팀들과 세계 최고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최초의 도시 연고제 기반 메이저 글로벌 이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의 출범은 e스포츠 업계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역사적인 순간 중 하나로 그 첫 시즌에서는 아시아, 유럽, 북미의 각 주요 도시를 대표하는 12개 팀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각 팀은 이미 지난 해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프리시즌에서 경기를 치른 바 있다. 첫 정규 시즌 경기는 오늘부터 진행, 태평양 디비전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쇼크 vs LA 발리언트, 상하이 드래곤즈 vs LA 글래디에이터즈, 댈러스 퓨얼 vs 서울 다이너스티가 경기를 펼친다.

대서양 디비전 경기는 목요일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Blizzard Arena Los Angeles)에서 펼쳐진다.

바비 코틱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는 "오버워치 리그의 출범은 최고의 오버워치 프로 선수들이 하나된 우리의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0일은 이스포츠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며 오버워치 리그 설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팀 소유주, 미디어 협력사, 후원사, 그리고 플레이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겸 공동설립자는 "아시아, 유럽, 북미의 주요 도시를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12개 팀과 오버워치 리그의 출범은 사람들이 이스포츠에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재정의하고 오버워치 커뮤니티 전체에 큰 축하의 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버워치 리그는 트위치(Twitch)와 MLG.com, MLG 앱(iOS 및 안드로이드용), OverwatchLeague.com, 지난 8일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오버워치 리그 컴패니언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블리자드 플레이어들은 또한 블리자드 Battle.net 데스크톱 앱의 오버워치 리그 탭에서 오버워치 리그 웹사이트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중국에서의 오버워치 리그 공식 방송은 ZhanQi TV, NetEase CC, Panda TV를 통해 진행, 실시간 스트리밍, VOD, 특집 프로그램 및 기타 흥미진진한 이스포츠 콘텐츠를 중국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오버워치 리그 첫 시즌은 오는 6월까지 이어지며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이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출범 시즌에는 모든 경기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스포츠 행사를 위해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마련된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뤄진다.

경기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및 토요일에 펼쳐지며 입장권을 구입하여 현장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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