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9곳·당첨자 발표 6곳·계약 20곳
분양시장이 재차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새해 연휴가 끝나고 건설사는 분양을 재개하고 있다. 이번 주 전국에서 477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 9곳을 비롯해 당첨자 발표 6곳, 계약은 20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지구우미린2차, 경기 용인시 풍덕천동 수지광교산IPARK 등 18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천일스카이원, 강원 춘천시 삼천동 춘천파크자이,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대덕수청지구중흥S-클래스파크힐 등 총 2906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9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경기 김포시 양촌읍 한강금호어울림(B2·D1), 경기 화성시 영천동 힐스테이트동탄2차(C1),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단구내안애카운티에듀파크(1· 2BL) 등이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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