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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北·美·국내 겨냥 메시지, 강남 집값,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으로 종업원 해고 안 돼"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8-01-05 21:15

■"유약하게 대화만 하지않겠다"…北·美·국내 겨냥 다각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의 5일 "과거처럼 유약하게 대화만 추구하지 않겠다"는 언급은 남북대화가 가시화하는 상황에서 북한과 미국, 그리고 국내를 향한 다차원적 메시지로 볼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한노인회 간부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강력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대화와 평화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언급은 일차적으로 북한을 정조준한 것으로 해석된다.

■中 쿵쉬안유 "한미 군사훈련 중단은 사실상 쌍중단"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5일 "한국과 미국이 군사훈련을 잠정 중단하기로 한 것은 사실상의 '쌍잠정'(雙暫停·한미 군사훈련과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쿵 부부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중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와 임성남 외교차관과의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날 수석대표 협의 때 자신이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요소'를 거론한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남북대화, 그리고 한미 양국이 군사훈련을 잠시 중단하기로 상호 결정한 것"이라고 답했다

■'국정원 뇌물' 박근혜, '상납' 국정원장들과 같은 법정 선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패사건 전담 재판부에서 1심 판단을 받게 됐다. 특활비를 상납한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사건의 재판부이기도 하다.
서울중앙지법은 국정원으로부터 36억5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사건을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에 배당했다고 5일 밝혔다.

■연초부터 심상찮은 강남 집값…추가 대책 나오나

연초부터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심상찮아 정부가 추가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5일 공개된 부동산114 시세 정보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33% 올랐다.
이번주 상승률은 1월 첫째주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강남구와 송파구는 1억원 가량 급등한 단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올해 첫 별세…생존자 31명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5일 위안부 피해자 임모 할머니가 별세했다고 이날 밝혔다. 향년 89세.
정대협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셨던 임 할머니는 어제 건강 상태가 악화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오늘 돌아가셨다"며 "유가족의 결정으로 장례 절차나 신원 등은 모두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정대협은 "임 할머니는 13세 무렵 공장에 데려다주겠다는 말에 속아 일본군에 강제 동원돼 만주에서 끔찍한 성노예 생활을 하셨다"며 "해방 후 남한으로 돌아왔으나 위안소에서의 피해로 얻은 몸과 마음의 병으로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셨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렵다고 종업원 해고 안 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렵다고 종업원을 해고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방문, 커피전문점과 음식점을 돌면서 업주들을 만나 일자리안정자금 신청에 대해 안내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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