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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진짜 액션게임' 열혈강호M…"DAU 100만명 목표"

미디어 쇼케이스 통해 게임 소개 및 향후 방향성 공개
대한민국 대표 무협 만화 열혈강호 횡스크롤 액션 접목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8-01-04 14:14

넥슨이 올해 첫 신작으로 '열혈강호M'을 선보인다. 열혈강호M은 국내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무협 만화 IP '열혈강호'를 활용한 게임으로 오는 11일 안드로이드 OS버전 및 iOS버전으로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한다.

넥슨은 4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혈강호M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정식 서비스 일정 및 차별화된 콘텐츠에 대해 소개했다.

열혈강호M은 MMORPG 대세 속에서 MMORPG를 선택하지 않고 횡스크롤 장르를 선택했다.

정순렬 액트파이브 대표는 "모바일 MMORPG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만화를 게임으로 만들 때 만화적 요소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횡스크롤이라고 판단했다"며 "공격과 방어를 하는 코어한 장르의 깊이를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횡스크롤의 대표 게임인 던전앤파이터 등 다수의 액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한 개발진들이 모여서 만들었기에 횡스크롤은 우리에게 필연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정순렬 대표는 열혈강호M을 설명하면서'진짜 열혈강호게임'이라는 표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열혈강호M은 원작과 캐릭터를 가깝게 구현했고 원작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하며 명장면, 명대사를 최대한 살렸다"며 "마지막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버튼 조합형 연계기 TEC 등을 활용해 진짜 액션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원작이 출시된지 오래됐기에 원작을 모르는 세대를 위해서 원작의 주요 스토리를 웹툰방식으로도 공개할 계획이다.
▲ 정순렬 액트파이브 대표가 열혈강호M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EBN

정 대표는 열혈강호M이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최고 수준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라고 자부하는 만큼 일일접속자 수 100만명을 목표로 내세웠다.

그는 "같은 IP를 사용하는 게임이 어느 정도 성공하면서 좋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한국에서 100만 DAU를 찍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만화 열혈강호M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IP다. 그러나 아직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노정환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중국은 현재 변수가 있으며 지금은 개발사와 첫 출시이기에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라이브하기로 협의했다"며 "이후에는 개발사와 협의해서 맞춰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본부장은 "'넥슨다운'이란 단어를 유지하기 위해 차별화된 재미를 중심으로 도전하고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열혈강호 원작 IP의 힘과 쏠쏠한 재미를 즐기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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