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양대 노조가 본사에 교섭장에 직접 나올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파리바게뜨 제빵기사가 속해 있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 노조는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파스쿠찌 매장에서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양대 노조는 본사와의 교섭창구 일원화에 합의했다. 또한 본사가 교섭창구에 나설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양대 노조는 이날 오후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