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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준 잔액기준 코픽스 1.66%…전월比 0.04%P 상승

  • 송고 2017.12.15 15:32 | 수정 2017.12.15 15:32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전국은행연합회

ⓒ전국은행연합회

전국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올해 11월 기준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를 15일 공시했다.

이날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 기준 잔액기준 코픽스는 1.66%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1.77%로 전월대비 0.15%포인트 상승했다.

은행연합회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과거 조달한 저금리 자금이 만기도래하고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자금이 신규 반영됨에 따라 상승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의 상승 등으로 인해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실제로 은행채(AAA, 1년 만기) 월별단순평균금리는 10월 1.907%에서 11월 1.998%로 올랐다. 일반적으로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잔액기준 코픽스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으려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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