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4.2, 퀄컴 저지연 코덱 등 최신 기술 적용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Sennheiser)가 프리미엄 신형 무선 이어폰 '모멘텀 프리(MOMENTUM Free)'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신 무선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커널형 무선 이어폰. 고품질 사운드와 강력한 베이스, 섬세한 보컬 프로젝션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4.2와 퀄컴 저지연 코덱(apt-X) 등 최신 기술을 탑재했다.
이어피스는 스테인레스 스틸과 크롬 소재로 제작됐다. 자석이 내장돼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시 간단하게 목에 착용할 수 있다. 동시에 2대의 기기까지 연결 가능, 3자 통화 기능도 지원한다.
세바스찬 로덴스 젠하이저 제품담당 매니저는 "뛰어난 음질과 미학을 자랑하는 오디오 업계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초소형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능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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