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는 14일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과 연계해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기업 174개사, 중국기업 751개사가 참가했다. 비즈니스 상담회, 우수 소비재 전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벽,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즈니스 상담회는 △1:1 수출상담회 △스타트업/문화콘텐츠 기업 상담회 △글로벌 파트너링(GP) 상담회 △온라인 플랫폼 입점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격려하고 양국 기업인과 국민들에게 미래지향적 협력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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