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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 따뜻한 신용대출' 스마트뱅킹 확대 출시

  • 송고 2017.12.14 13:57 | 수정 2017.12.14 13:57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올해 7월 출시해 영업점에서 판매중인 중·저신용 고객 대상 포용적 금융 전용 대출상품인 'JB 따뜻한 신용대출'을 지난 11일부터 스마트뱅킹으로 확대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올해 7월 출시해 영업점에서 판매중인 중·저신용 고객 대상 포용적 금융 전용 대출상품인 'JB 따뜻한 신용대출'을 지난 11일부터 스마트뱅킹으로 확대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올해 7월 출시해 영업점에서 판매중인 중·저신용 고객 대상 포용적 금융 전용 대출상품인 'JB 따뜻한 신용대출'을 지난 11일부터 스마트뱅킹으로 확대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대상은 연소득 1200만원 이상인 중·저신용 급여소득자 및 연금소득자로 대출금액은 최대 1000만원 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약정기간까지 고정금리이며 상환방법은 최대 60개월 이내에서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 가능하다.

또한 중·저신용 고객들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출상품은 고객이 영업점 방문없이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대출 신청 및 약정을 할 수 있다. 특히 급여소득자의 경우 서류 제출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 따뜻한 신용대출은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에 스마트뱅킹으로 확대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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