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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 영향 미미…혜택 제한적-NH證

  • 송고 2017.12.14 08:38 | 수정 2017.12.14 08:39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NH투자증권은 14일 건설업종에 대해 제한적 혜택으로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의 제한적인 혜택으로 주택임대사업자로의 전환은 소극적일 것"이라면서 "반면에 내년 4월까지 다주택자의 주택 매각, 상속이나 증여 등 의사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부터 양도소득세 강화, 신 DTI 및 DSR 도입, 부동산 과세 체계의 종합적인 개편 등 다주택자를 향한 규제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연구원은 "금리 인상, 입주 물량 증가 등은 내년 주택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분양 시장도 추가로 발표될 규제들로 인해 지역 간 온도 차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수도권이 지방보다 충격이 덜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수도권 중심(70% 이상)으로 분양 계획을 확보한 GS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상대적으로 목표 달성이 용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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