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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물 건너간 가계통신비 인하…이통사의 승리?, SK 인사 초읽기…최대 실적 속 내년 전략은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12-05 20:00

■물 건너간 가계통신비 인하…이통사의 승리?

가계통신비 인하를 놓고 정부와 통신업계가 벌인 줄다리기에서 이동통신사들이 승기를 잡았다. 정부가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 보편요금제 등 통신비를 내리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지만 업계와 의견차를 줄이지 못해 해당 논의가 해를 넘기게 된 것이다. 통신비 인하로 실적에 직격탄을 맞을 뻔했던 이통업계는 한시름 놓은 모양새다.

■SK 인사 초읽기…최대 실적 속 내년 전략은

5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오는 7일쯤 일제히 이사회를 열어 정기 임원인사를 의결할 예정이다. SK 내부에서는 사상 최대실적에 힘입어 '성과주의' 원칙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지난해 '물갈이 인사'를 마쳤다는 점에서 올해 인사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동상이몽'된 가상화폐 관리…범정부TF '규제강화'·금융위 '부작용 방지'

정부가 '가상통화 관계기관 합동테스크포스(TF)' 회의에서 가상화폐를 투기수단으로 규정하고, 법무부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규제의 칼을 뽑아들기로 방침을 정했다. 가상화폐 거래의 부작용을 방지하는 데 정책방안의 중점을 두고 고민하던 금융위원회가 머쓱해졌다. 5일 정부에 따르면 가상화폐와 관련한 정책의 주관부처가 금융위에서 법무부로 이관됐다.

■[단독]명절에도 24시간 영업?…서울시, 편의점 가맹계약 손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24일부터 편의점업계 1위(매장수 기준)인 CU를 비롯해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영업환경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손님이 적은 명절이나 심야시간대에도 무조건 24시간 영업을 하도록 지시한 점에 대해 중점 들여다 보고 있다. 서울시는 조사를 끝마치면 공정위에 보고서를 제출해 개선사항을 요청할 계획이다.

■삼성 '포스트 반도체' 탐색…헬스케어·자율주행차 M&A 추진

삼성전자가 '포스트 반도체'를 발굴하기 위해 잰걸음을 놀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총수 부재 상황에서도 헬스케어와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M&A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반도체 호황의 종식을 대비해 내년도 및 중장기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2파전 vs 3파전…초읽기 들어간 차기 농협은행장 인선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경섭 NH농협은행 행장의 임기가 이달 31일로 끝나는 가운데 농협금융지주도 차기 행장 인선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오병관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과 박규희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경섭 현 NH농협은행 행장의 연임도 조심스레 전망되고 있다.

■일임형 랩어카운트 고객 150만명 돌파…'폭풍성장'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일임형 랩어카운트 고객수는 150만5800명으로 작년말 대비 17.3% 증가해 처음으로 150만명을 돌파했다. 지점형와 본사형을 합한 잔고 역시 108조2898억원(8월말 108조5601)으로 고점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투자에 나서기는 시간과 정보가 부족한데 증시 강세로 투자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랩어카운트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