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혁약품 사업부 매년 2회 최신 피혁 트렌드 제시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2019년 봄/여름(S/S) 시즌 가죽 패션 트렌드를 공개했다.
랑세스는 2019 S/S 시즌 트렌드로 △라포르차 델라 나루타(La forza della Natura) △아리아 데스테이트 (Aria d'Estate) △도포 라 프리마 메타(Dopo la prima metà) △칼도 아브라치오(Caldo Abbraccio)를 꼽았다고 5일 발표했다.
랑세스는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피혁 샘플도 제작해 피혁 제조사들이 색상, 조직, 질감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공정에 필요한 제조법과 실질적인 기술 서비스도 지원한다.
랑세스의 피혁약품 사업부는 가죽 디자이너, 피혁 제조사 및 공급사들이 한 발 앞서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매년 2회 최신 피혁 트렌드를 제시해왔다.
곽영주 랑세스코리아 피혁약품 사업부 이사는 "랑세스의 최신 가죽 트렌드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피혁 제조사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다"며 "랑세스는 고객에게 미래 트렌드를 현실화 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피혁약품, 최신 기술 솔루션을 제공해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가죽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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