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20년 04월 09일 17:01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신세계그룹, 2018년 임원인사…"미래준비·핵심경쟁력 강화"

신임 대표이사 신세계건설 양춘만·신세계조선호텔 이용호
연공서열 탈피, 능력주의 인사 통해 우수인재 과감히 발탁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등록 : 2017-11-30 14:01

▲ 양춘만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왼쪽)와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오는 12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2명을 포함한 승진 57명, 업무위촉변경 24명 등 총 8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그룹의 미래준비와 핵심경쟁력 강화라는 큰 틀 안에서 철저히 능력주의 인사를 발탁했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로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양춘만 부사장이 내정됐고,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로 ㈜신세계조선호텔 지원총괄 이용호 부사장보가 내정됐다.

부사장에는 ㈜신세계 조창현 부사장보와 e커머스총괄 최우정 부사장보가 각각 승진했다.

부사장보에는 전략실 이주희 상무, ㈜신세계 손문국 상무, ㈜이마트 김홍극 상무, 신세계건설㈜ 문길남 상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정철욱 상무가 각각 승진했다.

특히 ㈜신세계와 ㈜이마트 상품본부장인 손문국 상무와 김홍극 상무를 각각 부사장보로 발탁해 상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일부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외부인사를 과감히 영입해 사업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조직의 경우 전반적으로 큰 폭의 변동없이 조직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면서 전문점사업, 상품경쟁력, 고객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 관계사 내 CSR관련 기능을 대표 직속 조직으로 편제해 그룹 경영철학인 바른경영과 CSR실천에 힘을 싣도록 했다.

신세계그룹은 "도전적이고 역동적으로 사업의 핵심경쟁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적임자를 엄선했다" "앞으로도 연공서열을 탈피, 철저히 능력과 성과주의 인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