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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은행, 예·적금 금리도 일제히 오른다

  • 송고 2017.11.30 10:38 | 수정 2017.11.30 10:38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우리은행, 예금금리 최대 0.30%P 금리 인상

우리웰리치100여행적금 등 29개 상품 대상

우리은행 본점 내부 전경ⓒEBN

우리은행 본점 내부 전경ⓒEBN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인상에 발맞춰 시중은행들도 일제히 금리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우리은행이 선두에 섰다.

30일 우리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서민금융상품인 적금, 정기예금의 금리를 12월 1일부터 최고 0.30%P 인상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한국은행 금리 인상에 따라 우리웰리치100여행적금 등 18개 적금과 위비슈퍼주거래예금 등 11개 정기예금의 예금금리를 0.10%P ~ 0.30%P 인상한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우리웰리치100여행적금의 금리는 최고 연 4.7%로 0.20%P 인상되고, 위비짠테크적금의 금리는 최고 연 2.55%로 0.25%P 인상된다. 정기예금인 위비수퍼주거래예금은 0.30%P 인상된 최고 연 2.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인상된 금리는 12월 1일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되며,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리은행은 앞서 지난 9월과 10월에 시장금리 인상에 따라 일부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위비톡예금, 위비꿀마켓예금, 희망배닭예금 등을 0.20%P~0.30%P 인상해 현재 최고 연 2.2%금리를 제공 중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적금과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며 "더큰금융의 실천을 통해 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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