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90% 할인
카이버 수수료 무료
신규 가입 고객 500 트론 제공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거래소 코인네스트는 29일,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비트코인(BTC) 거래 시 수수료를 90% 할인(0.01%)한다. 수수료 0.01%는 국내 거래소 중 최저 수수료이다. 또한 카이버 네트워크(KNC)의 거래 수수료는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코인네스트는 전 세계 KNC 거래 규모 3위의 거래소이다.
이외에도 신규 가입 고객에겐 500트론(TRX)을 제공해 첫 거래를 도울 계획이다. 트론은 이벤트 당일(29일) 상장될 예정이며 바로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는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한 것은 고객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며 그 혜택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라면서 “코인네스트는 향후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인네스트는 그동안 타 거래소에 비해 기술력에 자신감을 보여왔다. 지난 비트코인캐시 폭등으로 몇몇 거래소의 거래 정지 상황에서도 코인네스트는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코인네스트는 퀀텀(Qtum)의 POS 지원과 네오(NEO)의 GAS 지급 등 암호화폐에서 발생하는 이득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타 거래소에서 진행하지 않는 서비스로 코인네스트가 독보적이다.
한편 코인네스트는 출범 이후 100여일 만에 해외 투자유치 성공과 1000억 원의 가치평가를 받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컨퍼런스 제 2회 ‘캠업(CAMUP)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국내 거래소 최초로 포항 지진 피해 복구에 가상화폐를 기부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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