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경제신문 EBN 개최 '제1회 글로벌 혁신전략 포럼' 축사
2018년 한치 앞 예측 불가능한 경영환경, "지금부터 대비해야"
민병호 EBN 대표는 27일 "지금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8년을 맞기 위해 새로운 경영전략을 세워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EBN 주최 '제1회 글로벌 혁신전략 포럼'에서 "한국경제는 북핵 위협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중국 시진핑 집권 2기 등 격동하는 글로벌 환경에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수기업의 성공 노하우와 혁신전략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라며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기업의 해외수출 성공사례 및 해외 현지화 성공사례, 해외기업의 국내 진출 성공사례로 나눠 성공적 전략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민 대표는 이어 "글로벌 혁신전략 포럼은 국내기업의 글로벌 혁신 전략을 세우는 데 밑거름이 되고 실천적 고민을 다 함께 나누고 다듬는 뜻깊은 자리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