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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군산공장 누적생산량 3000만t 돌파…26년만 '쾌거'

1992년 특수강 전문공장으로 첫 쇳물 생산
2000만t에서 불과 4년 6개월 걸려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7-11-22 16:01

▲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세아베스틸
세아베스틸은 군산공장의 제강 누적생산량이 3000만t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1992년 6월 군산공장에서 첫 쇳물을 생산한 이래 26년 만에 이룬 쾌거다.

군산공장은 첫 가동 이후 지속적인 투자 및 합리화 진행을 통해 100t 전기로 3기와 150t 전기로 1기 등 국내 특수강 단일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연산 310만t 이상의 제강 체제를 구축했다.

또 2010년 발전 및 플랜트, 산업기계에 사용되는 초대형 단조품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하며 국내 종합 특수강 전문공장으로 거듭났다.

앞으로 세아베스틸은 글로벌 신규고객 확대 및 특수강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세아베스틸은 고청정강 및 오일용 제품 공급을 확대하며 올해 1분기 14.4%였던 수출비중(판매량 기준)을 3분기 18.5%까지 늘리며 글로벌 사업 비중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 내년 출시를 목표로 특정용도에 최적화된 △고청정 베어링강 △열처리 저변형강 △내마모강 △고충격인성강 △저이방성강 △무결함 봉강 등 6대 특화제품을 개발 중이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제강 누적 생산량 1000만t 달성까지 16년이 걸렸지만 이후 2000만t 달성까지 5년 5개월, 3000만t 달성까지는 4년 6개월 만에 달성했다"며 "경쟁이 심화되는 특수강 시장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생산량기록을 경신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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