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석 부사장 "청소년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두산은 '시간여행자' 참여 학생들의 사진과 에세이 100여점을 선보이는 '안녕! 청춘' 사진전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창선당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정서함양 프로그램인 '시간여행자'는 ㈜두산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2년부터 청소년들이 사진과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올바르게 보는 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안녕! 청춘'이라는 테마로 지난 5개월간 경복궁, 세운상가, 국립현대미술관 등 역사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장소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완성한 사진과 에세이를 전시한다.
박완석 두산 부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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