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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시내면세점 코엑스점 단독 입찰

  • 송고 2017.11.21 10:16 | 수정 2017.11.21 10:16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관세청 평가서 600점 이상 받으면 코엑스점 계속 운영

신라·신세계 불참…신규 면세점 오픈 집중 등 이유로 꼽아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 ⓒEBN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 ⓒEBN

롯데면세점이 시내면세점 코엑스점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번 특허 신청은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의 특허가 다음달 31일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 20일 오후 6시 마감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중순께 열릴 관세청의 특허심사위원회 평가에서 기준점(60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코엑스점을 계속 운영하게 된다.

롯데면세점 측은 "37년간의 면세사업 운영역량을 바탕으로 월드타워점과 연계한 강남관광문화벨트 조성 등을 통해 코엑스단지가 새로운 서울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라와 신세계는 참여하지 않았다. 불참 이유로는 변화된 면세점 시장 상황과 신규 면세점 오픈 집중 등을 꼽았다.

내년에는 신세계면세점 센트럴시티점과 무역센터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강남대전'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면세점도 총 1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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