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평창 롱패딩' 생산업체인 신성통상이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1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날보다 9.06%(115원) 올라 138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 145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신성통상은 '평창 롱패딩'이라 불리는 '구스롱다운점퍼 벤치파카' 생산에 참여했다. 롯데백화점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했다.
평창 롱패딩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구스다운 패딩의 절반 가격 수준이지만 품질은 우수해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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