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올 한해 최대 단체 전투 길드 점령전 대규모 업데이트
1 vs 1 vs 1 3개 길드 다 길드 간 전투, 심화된 전투 재미 등
컴투스는 자사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하반기 최대 전투 콘텐츠인 '길드 점령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길드 점령전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기반이자 올해 초 추가된 개인간 실시간 PvP 월드 아레나에 이은 하반기 최대 전투 콘텐츠로, 단체끼리 맞붙는 대규모 전투를 예고한 만큼 그간 세계 많은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아왔다.
길드 점령전은 총 세 개의 길드가 동시에 벌이는 '1:1:1' 형식의 길드전으로 길드원들의 전력이 총동원된 심화된 길드 전투를 제공한다. 한 개의 길드가 다른 두 길드를 상대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한층 긴장감 넘치는 길드전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된 이번 길드 점령전을 통해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며 앞으로의 장기 서비스를 위한 더욱 풍부하고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머너즈 워는 지금까지 8000만 이상의 다운로드와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세계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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