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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춤을 소재로 한 추천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뮤지컬 시리즈부터 고전·다큐멘터리까지 다양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11-17 09:59

▲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뮤지컬 시리즈부터 고전 명작 및 다큐멘터리까지 춤을 소재로 한 정주행 하기 좋은 넷플릭스 콘텐츠들을 17일 소개했다.

◆ 넷플릿스 오리지널 뮤지컬 드라마 '더 겟다운 1, 2'

브롱크스 남부에 사는 보잘것없어 보이는 10대 소년들은 보살펴주는 사람 하나 없이 프리스타일 랩과 댄스, 스프레이와 마커펜으로 자신들만의 세계에서 함꼐 서로를 의지하며 살고 있다. ‘더 겟다운’은 7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힙합과 펑크, 디스코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디제잉, 엠씨잉, 그래피티 라이팅과 함께 현란한 스텝과 기예에 가까운 춤사위를 펼치는 스트릿 댄스의 정수 비보잉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다. 특시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의 유명 감독 바즈 루어만이 직접 연출한 시즌 1, 1화에서는 클럽에서 열광적인 댄스 장면과 연이어 벌어지는 총격전 등 화려한 비주얼과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옛 향수 자극하는 '그리스1, 자유의 댄스'

386 세대라면 누구나 기억할 청춘물의 고전 '그리스'는 1972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 때문에 영화도 뮤지컬만큼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고, 수 십 년이 지난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춤이 포인트이다.

'자유의 댄스'는 시카고에 살다 춤을 금기 시 하는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간 소년의 이야기다. 자유가 통제되고 합법인 것이 불법이 되는 마을에서 소년은 현란한 탭 댄스로 반란을 일으킨다. 자유로운 육체의 움직임이 정신적인 자유를 가져온다는 강력한 메시지도 전달하는 데 케빈 베이컨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마주하는 것도 큰 재미이다.

◆ 춤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는 '벌레스크 관능의 무대,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벌레스크, 관능의 무대'의 주인공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무대라는 공간을 찾아낸 사람들이다. 문학 작품을 패러디한 음악극을 말하는 벌레스크는 보통 코메디나 성적인 내용이 들어간 쇼를 뜻한다. 이 작품에서는 춤과 더불어 섹시함, 아름다움, 재미까지 갖춘 새로운 예술의 장을 열어가는 벌레스크 배우들과 이들의 무대 위 캐릭터를 집중 조명한다.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들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2009년 봄, 50세의 마이클 잭슨은 10년만의 콘서트로 컴백을 준비했지만 갑작스런 사망으로 공연 스텝과 백댄서들만이 그의 마지막 리허설을 볼 수 있었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 인생을 조명하는 미공개 영상을 엮은 다큐멘터리는 그의 음악과 춤은 영원할 것이라는 특별한 감동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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