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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법정 최고금리 인하 예고…저축은행의 대응은

저축은행 경영진 등 100여명 초청 워크숍 개최
금융환경 변화와 저축은행 대응방안 주제 발표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등록 : 2017-11-15 16:07

▲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1월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5회 저축은행 경영진 초청 워크숍'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저축은행 경영진 및 외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제5회 저축은행 경영진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저축은행 업계는 대출자산이 증가하고 흑자 시현 추세가 지속되는 등 경영상황이 호전되고 있지만 법정 최고금리 인하 예고, 취약차주의 신용위험 증가, 인터넷전문은행 등과의 경쟁심화 등 업계를 둘러싼 금융환경은 급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예보는 이번 워크숍 주제를 '최근 금융환경 변화와 저축은행의 대응방안'으로 정해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저축은행 업계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한국금융연구원 이규복 연구위원은 '최근 금융환경 변화 및 향후 저축은행업권 역할 강화방안'을 발표했고, 예보 내 예금보험연구센터 오승곤 박사가 '저축은행의 대출 현황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 김병욱 전무가 '기업대출 리스크관리 방안(PF대출 중심', SBI저축은행 박응조 사업부장이 'IB업무의 이해 및 리스크관리 방안'을, 마지막으로 NICE평가정보(주) 문영배 CB연구소장은 '가계대출시장 경쟁확대에 따른 위험요인'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이종욱 교수의 사회로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저축은행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예보 관계자는 "예보는 현장점검시 리스크 요인을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개별 저축은행의 부실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권과의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금융당국, 저축은행중앙회와의 협력강화를 통하여 저축은행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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