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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개막 D-1, 관전포인트 '생활 속 e스포츠'

액토즈소프트 WEGL…12종 게임 종목 및 120여명 선수 참가
지스타 첫 참가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대회…총 상금 3억원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7-11-15 10:13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7'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e스포츠'가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많은 e스포츠 경기가 곳곳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시접속 250만, 판매량 2000만장 등 게임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는 지스타에서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진행하면서 화려하게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최강자를 선발하는 이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20팀, 80명의 선수가 참가해 3일간 경쟁을 펼친다.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고립된 섬에 떨어져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100명의 유저들의 플레이를 어떤 방식으로 중계를 진행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7 G-Star 블루홀 미디어쇼케이스'에서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연출의 핵심 포인트로 △다양한 상황 전달 연출 방송 기술 투입 △다양한 상황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적절한 정보를 제때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 △시청자에게 중계가 잘 전달되기 위해 선수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최대한 많은 콘텐츠 제공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스타 현장에서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 2017 파이널 경기를 진행한다.

WEGL 2017 파이널 종목은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마인크래프트', '루프레이지', '철권7', 'NBA 2K18', 'DJ맥스 리스펙트', '키네틱 라이트', '매드러너', '무한의 유물' 등 12개 종목이다.

특히 마인크래프트는 올해 처음으로 e스포츠 대회가 열리기에 관람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WEGL 2017 파이널의 총 상금 규모는 2억4570만원이며 참가 선수는 한국, 미국, 프랑스, 폴란드, 스웨덴, 중국, 호주 등 12개국 총 120명에 달한다.

지난 10월부터 예선을 거쳐 올라온 선수들은 액토즈소프트 지스타 부스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액토즈소프트는 WEGL 대회를 위해 전체 참가사 중 가장 큰 규모인 300부스를 마련했다.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에는 각각 32m X 5m, 24m X 5m의 초대형 LED 화면을 배치해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이 LED 스크린은 올해 지스타에서 가장 큰 사이즈로 화면 비율, 크기 등은 방송 스탭들과 상의해 최적의 e스포츠를 상영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