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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의 날' 이병혜 해피랜드F&C 이사 동탑훈장

제품안전 기여 공로..이주협 대륜산업 대표 등 47명도 정부포상

서병곤 기자 (sbg1219@ebn.co.kr)

등록 : 2017-11-14 17:16

[세종=서병곤 기자] 국가기술표준원이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날 이병혜 해피랜드F&C 이사 등 48명(단체포함)이 제품안전에 기여한 공고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은 제품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와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제품안전 분야 행사다.

이날 정부포상 최고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이병혜 이사에게 돌아갔다. 유아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등 정부 기준보다 엄격한 자체 기준을 수립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구동모터 부하를 크게 줄인 송풍기, 고온(250℃)에서도 정상 작동하는 환풍기 등을 개발하여 화재사고를 감소시킨 이주협 대륜산업 대표가 받았다.

단체부문의 대통령 표창은 콘센트 과부하로 인한 불꽃감지 시 냉매가 폭발해 불꽃을 제거하는 '멀티콘센트'를 개발하는 등 누전 및 감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동양전자산업이 수상했다.

이밖에도 한대현 대경바스컴 대표, 금성침대 등 45명(단체포함)이 각각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장관 표창, 국표원장 표창을 받았다.

정동희 국표원 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제품안전에 대한 기업의 자율적 책임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