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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나선 이마트24, 리브랜딩 60% 완료

경영주 학자금 지원, 페이백 제도 등 상생노력 이어가
"연말까지 리브랜딩 성공적 마무리…'공유형 편의점' 도약"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등록 : 2017-11-14 17:20

▲ [사진=이마트24]
이마트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가 간판을 새단장하고 경영주와 함께 본격적인 재출발에 나섰다.

이마트24는 지난 7월 리브랜딩 계획을 발표한 이후 현재 총 2477개 매장 중 1475개(60%)가 리브랜딩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올 해 연말까지 기존 이마트 위드미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편의점인 이마트24로 바꾸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예정”이라며 “이제는 외형적인 변화를 넘어 사업 파트너인 경영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상생노력에 주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마트24는 이날 새로운 가족이 된 경영주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이마트24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는 '기프트박스'를 제작해 선물하기로 했다.

이번에 경영주들이 받게 되는 기프트박스는 이마트24의 브랜드 색상인 노란색과 회색이 적용된 유니폼, 명찰, 명함 등 개인 물품 3종과 대표이사 감사편지로 구성돼 있다.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의 이마트24 경영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이번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기존의 '3무(無) 정책'(영업시간 자율 선택, 고정 월회비, 영업 위약금 제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본사와 경영주가 수익을 공유하는 상생혁신 '공유형 편의점'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정규직 사원과 동일한 수준의 학자금 지원제도를 통해 경영주의 처우 개선에도 앞장선다. 점포 운영기간이 만 5년이상 된 경영주에게 유치원 교육비로 분기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만 10년 이상 운영한 경영주에게는 중∙고등학교의 수업료, 육성회비, 입학금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만 15년 운영한 경영주에게는 전문대 또는 대학교 등록금으로 1년에 최대 1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이마트24 김성영 대표이사는 11월 14일(화) 서울 동대사랑점을 직접 방문하여 경영주에게 기프트박스를 전달함과 동시에, 경영주 자녀 학자금을 지급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업계 최초로 본사와 경영주가 수익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 하기 위한 상생제도로서 '상품공급 페이백 제도(성과공유형 영업인센티브제도)'를 도입했다.

상품공급 페이백 제도는 매월 경영주들이 발주하는 일반 상품 금액(담배∙서비스상품∙소모품∙안전상비약 등 제외)의 1%를 돌려주는 제도다.

김성영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편의점을 지향하는 이마트24는 차별화(프리미엄)와 상생(공유)를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한국형 프리미엄 편의점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연말까지 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것이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담은 상생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