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18일 09:23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신세계몰, 온라인몰 최초 '디즈니 전문관' 연다

미키마우스 89주년 생일파티 온·오프라인 단독 진행
신세계몰 디즈니캐릭터 상품, 올해만 전년比 두 배 신장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등록 : 2017-11-14 16:41

▲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은 온라인몰 최초로 디즈니사와 라이선스 협약을 맺고 오는 12월 온라인 단독 디즈니 전문관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문관은 디즈니 전통 캐릭터는 물론 픽사 및 마블 등 디즈니사의 모든 캐릭터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곳이다.

공략 대상은 '키덜트' 층이다. 키덜트란 어린이라는 의미의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한다.

국내 키덜트 시장 규모는 올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는 이들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세계몰은 디즈니와 라이선스 협약을 기념해 올해로 89주년을 맞이한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의 생일파티 이벤트도 오는 16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세계몰을 비롯 하남 스타필드에서 30여개의 신세계 단독상품을 포함해 총 100여종의 미키마우스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디즈니 슈퍼샵을 연다.

하남 스타필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미키마우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디즈니 슈퍼샵을 방문해 "미키야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면 미키 또는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증정한다.

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디즈니 슈퍼샵 게시물을 업로드 한 고객 중 500명을 선정해 휴대폰 액세서리도 증정한다.

김예철 신세계몰 상무는 "디즈니 캐릭터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젊어지고 싶은 고객들의 욕구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상품 해외직구전문관, 북유럽생활전문관, 온라인 다이아몬드전문관 등에 이어 이번 디즈니 캐릭터 전문관까지 백화점 오프라인의 유통 노하우를 접목시킨 차별화 전문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