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계약까지 8일만에 '완판'
라온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5구역을 재건축한 '면목 라온 프라이빗'의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9일까지 진행된 정당계약에 이어 예비당첨자 및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분양 242가구 완판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는 물론 독보적인 중랑천 조망권과 이미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여건 등 다양한 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단기간 완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2~지상 30층 4개동 전용 50~95㎡ 총 453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라온건설은 오는 2019년 상반기 분양 예정인 296가구 규모의 남양주 덕소7구역 재개발과 2019년 하반기 계획 중인 덕소2구역 재개발(999가구) 등 수도권 정비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