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올해 3분기 매출 63억9000만원, 영업이익 10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7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은 비용구조 개선 효과로 937% 상승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이벤트를 통한 안정적 매출 확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전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엠게임 관계자는 "퍼니글루와 지식재산권 제휴 및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횡스크롤 모바일 MMORPG '귀혼'의 첫 테스트를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라며 "퍼니글루에서 개발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 ‘열혈강호W’가 내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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