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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청년 채용 확대 노력해달라"

  • 송고 2017.11.14 09:51 | 수정 2017.11.14 09:51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그룹 경쟁력 확보 차원…정부 일자리 정책도 염두뒀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롯데케미칼 공채 면접 현장을 찾아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롯데케미칼 공채 면접 현장을 찾아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4일 "어려운 경영환경일지라도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신 회장은 이날 잠실 롯데월드타워 15층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공채 면접 현장을 찾아 "롯데그룹 발전의 원동력은 결국 인재"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최근 몇년간 학력과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을 확대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그룹의 쇄신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유연한 사고는 물론 실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재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 들어 기업들에 청년 대상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권장하는 추세도 한몫했다.

신 회장은 실무면접부터 임원면접까지 하루에 모두 끝마치는 '원스톱 면접'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롯데그룹은 올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의 직격탄을 맞는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1만3300명을 채용한다. 올해부터 향후 5년간 7만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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