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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에 '6.5인치 대화면 아이폰' 내놓는다

궈밍치 KGI증권 애널 전망
"아이폰X 플러스에 해당하는 6.5인치 제품…애플의 가장 큰 핸드셋 될 것"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등록 : 2017-11-14 08:10

▲ KGI 증권 보고서

애플이 내년 신제품으로 6.5인치 대화면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KGI증권의 궈밍치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애플 인사이더 기고문에서 "내년에 3종류의 아이폰이 출시될 전망"이라며 "이 가운데 아이폰X 플러스에 해당하는 6.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아이폰은 6인치 한계를 뛰어넘는 애플의 가장 큰 핸드셋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궈밍치는 5.8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아이폰도 나오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새 LCD 모델은 650∼750달러대의 가격에 맞추기 위해 저해상도로 나오지만 얼굴인식으로 잠금을 열 수 있는 기능과 베젤을 크게 줄이는 디스플레이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 인사이더는 "내년 후반기에 출시될 3종의 새로운 스마트폰은 얼굴인식 등 애플 신기술의 제조라인을 더욱 확장시키는 데 적합한 것이며 이는 공급 체인을 더 원활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애플은 내년에도 매출의 슈퍼 사이클을 보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올해 출시된 아이폰8은 4.7인치, 아이폰8플러스는 5.5인치, 아이폰X은 5.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