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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배틀그라운드 비정규 리그, 지스타 이후 시작"

배틀그라운드, 규모·모듈적 측면 다각도로 테스트 진행
지스타서 배틀그라운드 아시아인비테이셔널·체험존 마련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7-11-09 12:58

▲ 11월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7 G-Star 블루홀 미디어쇼케이스'에서 임우열 펍지주식회사 한국사업총괄이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EBN
지스타 이후 배틀그라운드의 다양한 시범리그가 진행될 방침이다.

임우열 펍지주식회사 한국사업총괄은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7 G-Star 블루홀 미디어쇼케이스'에서 "현재 어떤 방식이 플레이어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지 시도하는 단계"라며 "지스타 이후 정식리그를 진행하기 전에 열리는 시범리그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는 기존 e스포츠가 뛰어넘지 못한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적화된 방법을 찾고 있다.

위영광 바나나컬쳐 본부장은 "오프라인에서 벌어지는 경기들의 단점은 장소나 투여되는 재원 등의 이슈로 주최에서 모두 갖추기가 쉽지 않지만 모든 대회가 꼭 오프라인으로 펼쳐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기존의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e스포츠 관계사들과 수많은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펍지주식회사와 최적화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용욱 펍지주식회사 아시아 총괄 실장도 "규모나 모듈적 측면에서 다각도로 테스트 진행할 것"이라며 "어떤 부분이 e스포츠로 적합하고 보는 재미가 있는지 찾아가는 과정을 빠르게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고립된 섬에 떨어져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블루홀은 오는 16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지스타에 배틀그라운드를 출품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을 주제로 진행하는 것 외에도 첫 날 관람객들을 위해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