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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김효섭 대표 "배틀그라운드,중국시장 진출·e스포츠 확대"

글로벌 2000만장 판매 돌파·최대동시접속자 250만명 기록
"유저와 시장 목소리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7-11-09 12:49

▲ 11월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7 G-Star 블루홀 미디어쇼케이스'에서 김효섭 블루홀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EBN

김효섭 블루홀 대표가 전세계에서 유례없는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중국 진출 및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7 G-Star 블루홀 미디어쇼케이스'에서 김효섭 블루홀 대표는 "배틀그라운드는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에 중국시장을 진출하며 e스포츠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는 글로벌 2000만장 판매 돌파, 최대동시접속자 250만명을 기록하는 등 스팀 플랫폼의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전 세계 게임사에서 유례없는 기록을 만들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와 심혈 기울인 신작 에어의 지스타 참가 소식과 자세한 소개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창립 10년 만에 신규타이틀 들고 지스타에 참가할 수 있는 사실만으로도 감회가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대표는 "블루홀은 지난 10년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색깔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게임은 재미있어야 하나 제작은 재미보다 고통스러움을 견디는 인내의 과정이며 블루홀 개발자들이 끈기를 가지고 노력했기에 이런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게임 제작 명가라는 비전은 사용자, 미디어, 업계에서 그렇게 평가를 해야 받을 수 있기에 명심하고 있다"며 "블루홀은 유저와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블루홀은 오는 16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에 에어와 배틀그라운드 두 작품 모두 출품한다.

에어는 RvR 전장 체험과 자유 체험을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배틀그라운드는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을 주제로 진행하는 것 외에도 첫 날 관람객들을 위해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