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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합병설, KDB생명 A생명에 인수의향 요청, 신세계百 실적 선방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11-08 19:20

■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합병설 '모락모락'
이번주 중 예정된 삼성그룹 비 전자 계열사 사장단 인사와 함께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설이 화두로 떠올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내년부터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사옥으로 옮기는 데다, 건설부문 새 사장 하마평으로 김명수 삼성엔지니어링 경영지원총괄(부사장)이 오르내리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비 전자부문인 삼성물산 사장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삼성전자 부문장 트로이카…'3인 3색' 광폭 행보
삼성전자의 새로운 '트로이카'로 꼽히는 신임 부문장들이 선임된지 일주일 동안 3인 3색의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 3명의 부문장이 모두 기술자 출신이라는 점에서 인재들을 모집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삼성전자의 기본 전략을 보여주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KDB생명, A생명에 인수의향 요청
수익악화 등으로 재무건전성이 악화, 부실화 직면에 놓인 KDB생명이 A생명 등 여타 보험사들에게 인수 의사를 타진하는 등 매각을 위한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그 동안 KDB생명 매각을 위해 공개입찰을 여러차례 진행했으나, 이렇다할 인수자를 찾지 못한 채 수년간 매각작업이 공전하고 있는 상태다.

■ 정유경의 리더십…신세계百 실적 날았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의 '조용한 리더십'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오빠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달리 공식 석상에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그이지만, 경영에 있어서는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내며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 3분기 정 총괄사장이 이끌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은 업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방한 실적을 올렸다.

■ 출시 9분 만에 완판된 '카카오미니', AI 스피커 왕좌 차지하나
AI 스피커 전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카카오가 네이버를 제치고 초반 승기를 잡았다. 카카오가 지난 7일 정식 발매한 인공지능(AI)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는 9분 만에 1만5000대가 완판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AI 스피커 '프렌즈'를 내놓은 네이버보다 앞선 성적이다. 당시 네이버는 출시 23시간만에 1만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 3년 뒤 '자율주행차 상용화 전쟁'…정의선 부회장 통 큰 투자 행보
4차산업혁명이 글로벌 화두인 가운데 국내 자동차업계도 미래 먹거리 ‘자율주행’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9년 자율주행에 기반이 되는 이동통신 5G(5세대 이동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와 함께 2020년 레벨3수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3년 내 펼쳐질 자율주행 시장에서 업체 간 주도권 선점 경쟁이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