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레이드' 체험 가능 시연빌드 첫 공개
인기 BJ들 함께 8 vs 8 레이드 이벤트 마련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의 시연빌드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출시 전 세븐나이츠2를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최초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 시연빌드에서는 '에피소드'와 '레이드' 체험이 가능하다. 에피소드에서는 세븐나이츠2만의 새로운 영웅 4종을 직접 플레이하며 세븐나이츠 30년 뒤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에피소드 시연을 완료하면 미공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레이드는 넷마블 부스에서 무대 이벤트로도 마련된다. 레이드 이벤트는 인기 BJ들과 관람객들이 8vs8로 대결을 펼치게 되며, 참가자에게는 승패에 따라 '아일린 피규어', '세븐나이츠 아트북' 등을 증정한다.
또 다른 무대 이벤트로는 코스프레 전문팀의 세븐나이츠2 퍼포먼스도 예정됐다. 이번 코스프레에는 원작 캐릭터 '루디', '세인', '연희'와 함께 세븐나이츠2의 캐릭터 '렌'이 포함됐다.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며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상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세븐나이츠2는 자사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4엔진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30년 뒤 세계관을 MMORPG 장르에서 광대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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