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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젊은피 내세운 삼성전자, 유통업계 유커 환영 마켓팅 봇물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11-05 16:14

▉'젊은피' 내세운 삼성전자, 60대 임원 상당수 경영일선 물러날 듯
삼성전자가 연말 사장단 인사에서 50대 '젊은피'를 전면에 내세우는 인사를 펴자, 후속 인사 역시 60대 임원 대부분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업무 특성상 경험과 경륜을 필요로 하는 자리도 있지만 인사 대상자들 스스로가 '세대교체'라는 큰 흐름을 거스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사드 보복 풀린다" 유통업계, 유커 환영 마케팅 봇물
최근 한중 양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을 봉합하기로 합의하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다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를 맞을 채비에 속속 나서고 있다. 면세점과 백화점들은 중국을 겨냥한 홍보 활동과 각종 행사 등 사드 보복 이후 중단했던 중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도 한국과 거래를 재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과징금 5억 철퇴…창업희망자에 '뻥튀기' 수익정보 제공
공정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014년 3월 7일부터 지난 4월 19일까지 206명의 가맹희망자들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맹사업법에 따라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제공했다. 해당 예상매출액 산정서는 가맹사업법에 규정된 방식과 다르게 산정됐다. 인근 가맹점의 실제 면적(㎡)과 다른 수치를 예상매출액 계산에 반영한 것은 물론 자신의 사업연도 매출액도 기간을 바꿔 계산했다. 이처럼 자의적인 기준으로 산정된 예상매출액은 부풀려 질 수밖에 없었다.

▉금융당국, 시중은행 채용추천제도 집중 점검
금융권 채용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14개 시중 은행의 채용추천제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번 주부터는 금융권 채용 비리를 전담해 접수하는 온·오프라인 창구를 만들어 신고를 접수한다. 자체점검 대상 은행은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씨티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농협, 수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등 14곳이다.

▉美 통상압박 반도체로 확대…ITC, 삼성 특허침해 여부 조사
미국의 통상압박이 국내 수출 산업을 이끄는 반도체까지 확대되고 있다. ITC는 지난달 31일 특정 웨이퍼 레벨 패키징(WLP:Wafer Level Packaging) 반도체 기기 및 부품과 해당 반도체가 들어간 제품에 대한 '관세법 337조' 조사를 개시했다. 이 조사는 미국의 반도체 패키징시스템 전문업체인 테세라의 제소에 따른 것이다. 테세라는 삼성이 WLP 기술과 관련된 미국 특허 2건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