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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작 '아이폰8' 출시 첫날 개통 10만대 추정

  • 송고 2017.11.04 14:28 | 수정 2017.11.04 14:28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3일 이통3사 통해 10만대 팔려…전작 아이폰7의 60~70% 수준

아이폰 시리즈 요금할인폭 25%로 늘어 요금할인 쏠림 '심화'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8은 출시일인 전날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0만대 정도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8은 출시일인 전날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0만대 정도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애플 신작인 아이폰8이 출시 첫날인 3일 10만대가량 개통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8은 출시일인 전날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0만대 정도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아이폰7의 60~70% 수준이라는 평가다. 앞서 출시 전 예약판매 성적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통 3사의 번호이동 수치는 3만3212건으로 조사됐다. 지난 9월15일 갤럭시노트8 개통 첫날 3만8452건을 기록한 것보다 소폭 낮다.

통신사별로 보면 SK텔레콤과 KT가 각각 52명, 216명 순증했다. LG유플러스는 268명 순감했다.

아이폰 시리즈는 지원금이 적어 요금할인 가입 비율은 90%에 달했다. 지난 9월 15일 요금할인폭이 25%로 늘면서 요금할인 쏠림 현상이 더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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