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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액스' G-rank 시상식서 '10월의 게임' 선정

  • 송고 2017.11.02 17:39 | 수정 2017.11.02 17:39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2일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서 시상식 열려

챌린지 서울상, 모바일 게임 ‘오버턴’(스튜디오HG) 수상

 이달의 게임을 수상한 넥슨 '액스' 구찬회 넥슨 아트디렉터(왼쪽 두번째)와 챌린지 서울상을 받은 오버턴 한대훈 스튜디오HG 대표(오른쪽 첫번째)   [사진=CJ E&M]

이달의 게임을 수상한 넥슨 '액스' 구찬회 넥슨 아트디렉터(왼쪽 두번째)와 챌린지 서울상을 받은 오버턴 한대훈 스튜디오HG 대표(오른쪽 첫번째) [사진=CJ E&M]

매달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토대로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시상하는 '10월 이 달의 G-rank 시상식'이 2일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모바일 게임 오버턴과 액스가 각각 10월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챌린지 서울상은 최근 3년간 연 매출 120억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의 독창성과 완성도, 개발력, 시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수여한다.

이번 챌린지 서울상 수상작 오버턴은 액션 어드벤처 VR 장르로 직접 장애물을 넘으면서 총을 쏠 수 있는 등 도전적인 액션이 장점이다. 또한 캐릭터에 순간 이동 능력을 더해 제한적이던 VR게임의 이동성을 강화하고 좁은 시야에서 발생하는 VR의 단점을 보완하기 노력하는 등 한층 진화한 VR게임이라는 평가다.

스튜디오 HG한대훈 대표는 스매시 더 배틀에 이어 두 번째 챌린지 서울상을 받았다.

한대훈 대표는 "평소 나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게임을 만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렇게 상을 받고 나니 지금 만든 게임이 그렇게 나쁜 게임은 아니구나"라며 "이렇게 생각해 주시는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것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음 게임도 더 좋은 게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한 넥슨의 액스는 사전 예약 백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 초대형 MMORPG게임이다. 진영간 전투를 중점으로한 색다른 콘텐츠로 오픈 필드라는 장점을 이용해 필드PK, 경쟁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복수는 적 진영 유저를 추적해 PK를 즐길 수 있는 액스만의 콘텐츠로 유저 간의 상호 작용을 잘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풀 3D 액션과 자유로운 카메라 뷰를 통해 유저들에게 최고의 그래픽과 액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매달 진행되는 이 달의 G-Rank 시상식은 오는 3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되는 CJ E&M 게임 채널 OGN의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게임플러스를 통해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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