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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국내 출고가 확정…64GB 142만원·256GB 163만원

  • 송고 2017.11.01 10:24 | 수정 2017.11.01 10:45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미국·일본 가장 저렴...3일 글로벌 출시, 한국 출시 미정

아이폰X

아이폰X

아이폰X(텐) 기본 모델이 국내에서는 142만원에 팔릴 예정이다.

1일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이폰X의 국내 출고가는 64GB 모델이 142만원, 256GB 모델은 163만원으로 책정됐다.

당초 업계가 예상했던 64GB 130만원대, 256GB 150만원대보다 훨씬 비싼 금액이다.

또한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비싸다. 미국에서는 64GB가 999달러(111만8000원)로 한국보다 약 30만원이 넘게 저렴하다. 판매세나 부가가치세 등 세금을 고려한다고 해도 20만원 가까운 차이가 난다.

유럽에서도 아이폰X 가격은 비싸다.

외신 등을 종합해보면 애플은 헝가리에서 아이폰X을 37만9990포린트(약 159만2000원), 덴마크에서 8899크로네(155만8000원)에 팔고 있다.

스웨덴에서는 1만1495크로나(154만원), 이탈리아 1189유로(155만원), 러시아 7만9990루블(153만 9000원) 등으로 150만원을 가뿐히 넘는다.

반면 캐나다 1319캐나다달러(115만원), 일본 11만2800엔(111만6000원), 홍콩 8588달러(123만2000원) 등은 저렴한 수준이다.

아이폰X은 오는 3일 글로벌 출시된다. 다만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9월 22일 출시된 아이폰8 시리즈가 오는 3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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