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판매 어려운 농촌에 안정적인 판로 마련
효성은 서울 마포구 소외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20㎏들이 500포대를 전달했다고 26일 전했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12년째 매년 두 차례씩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쌀을 지원하고 있다.
효성이 전달한 쌀은 자매마을인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입한 것으로, 효성은 공급과잉으로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안정적인 판로도 열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효성은 마포구 취약계층 지원기금 조성을 위한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고, 청년 실업 극복을 위한 '청년드림 마포캠프' 운영,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