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OLED 패널 중 55인치의 비중이 65%이며, 65인치 이상이 35%"라며 "수율은 전 사이즈에서 골든 수율을 넘어선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등 경쟁업체의 OLED 패널 생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패널 사이즈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더글래스에서 다른 인치를 동시에 생산하는 LG디스플레이 만의 독특한 기술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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