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지구·일광지구 프로젝트, 경주 감포해양관광단지 등 따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최근 주거·복합시설, 호텔 등 총 100억원 규모의 설계 및 CM, 감리용역을 따냈다.
20일 희림에 따르면 최근 희림이 수주한 사업은 △부산 명지지구 복합3-2블럭, 3-3블럭 개발사업 건설사업관리(PCM)용역 △부산 일광지구 B8블럭 한신더휴 신축공사 건축/전기감리용역 △경주 감포해양관광단지 호텔개발사업 감리용역 △부산 민락동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 설계용역 △대구 신천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 설계용역 △힐스테이트 연제 공동주택 신축공사 감리용역 등이다.
부산 명지지구 프로젝트는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일대에 지하 4~지상 23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지하 3~지상 23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 및 문화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부산 일광지구 프로젝트는 부산 기장군 일광공공택지지구 일대에 지하 2~지상 26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550세대를 포함해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시설을 짓는 공사이다.
경주 감포해양관광단지 호텔개발사업은 지하 3~지상 4층 규모의 숙박시설을 짓는 프로젝트이며, 부산 수영구 민락동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연면적 3만2083㎡ 규모의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사업이다.
힐스테이트 연제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광주시 북구 연제동 일원에 지하 1~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7개동 1196세대를 짓는 프로젝트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꾸준히 수주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수주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노후청사 복합 개발사업 등 주요 국가정책사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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