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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세계 펀드 순자산, 4.4% ↑…한국 등 5개국만 감소

  • 송고 2017.10.19 18:31 | 수정 2017.10.19 18:31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세계 펀드 순자산 총액 36.8조 달러…전기比 4.4% 증가

한국은 17억 달러 줄어…순위는 13위 유지

2분기 세계 증시가 활황을 보이면서 전 세계 펀드 순자산이 전분기보다 4%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과 브라질 등 5개국은 순자산이 줄었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세계펀드 순자산 총액은 지난 2분기말 기준 36조8000억 달러로 1분기 말보다 1조6000억 달러(4.4%) 증가했다.

주식형 펀드가 6452억 달러, 채권형 펀드가 3616억 달러 늘었고 혼합형(2013억 달러), 머니마켓펀드(MMF·1683억 달러)도 증가해 모든 유형에서 순자산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유럽(8095억 달러), 미대륙(4930억 달러), 아시아·태평양(2563억 달러), 아프리카(53억 달러)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조사대상국가 47개국 중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의 순자산이 지난 분기말 대비 감소했다. 브라질의 감소폭이 31억 달러로 가장 컸고 한국이 17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증가한 국가 중에서는 미국(4419억 달러), 룩셈부르크(2705억 달러), 중국(1329억 달러) 순으로 증가폭이 컸다.

지역별 순자산은 미대륙이 19조4054억 달러로 전체 펀드 순자산의 과반인 52.76%를 차지했다. 유럽 12조6035억 달러(34.27%), 아시아·태평양 4조6127억 달러(12.54%), 아프리카 1596억 달러(0.4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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