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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8세대 '뉴 캠리', '세련되고 날렵해졌네'

  • 송고 2017.10.19 16:59 | 수정 2017.10.19 18:15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뉴 캠리. ⓒ한국토요타

뉴 캠리. ⓒ한국토요타

토요타의 캠리가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보다 스포티하고 날렵해진 차체와 다이내믹해진 주행성능으로 '와일드 하이브리드'를 표방했다.

뉴 캠리. ⓒ한국토요타

뉴 캠리. ⓒ한국토요타

뉴 캠리는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자랑한다. 토요타의 디자인 컨셉인 '킨 룩(KEEN LOOK)을 기반으로 개성적인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낮아진 차체는 안정감을 더하며 전면부는 와이드 스탠스에 의한 넓고 안정적인 모습이 강조된다.

뉴 캠리. ⓒ한국토요타

뉴 캠리. ⓒ한국토요타

사이드 디자인 역시 18인치 신형 휠 디자인과 함께 역동성이 돋보인다. 타이어가 밖으로 돌출된 모습과 낮은 벨트라인 등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뉴 캠리. ⓒ한국토요타

뉴 캠리. ⓒ한국토요타

실내 인테리어는 운전석과 동반석을 명확하게 구분한 독립적인 모습이다. 시트포지션은 낮아졌음에도 더욱 개방감있는 시야를 확보했으며 7인치 TFT 디스플레이로 직관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한다.

뒷좌석 공간도 충분한 레그룸을 확보했으며 콘솔 박스 뒤편에 충전전용 USB 포트를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뉴 캠리는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을 실현한 '뉴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기존 대비 30% 개선된 연료 효율성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복합연비는 16.7km/ℓ(도심 17.1km/ℓ, 고속도로 16.2km/ℓ)로 연비등급 1등급을 달성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359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425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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