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사위의 잔영' 개발 막바지…내달 FGT 실시 예정
넥스트플로어는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포립(Studio 4LEAF)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 스튜디오포립 지분 60%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포립’은 옛 소프트맥스(現 ESA) 출신 게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개발회사다. '주사위의 잔영'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IP)을 보유한 업체다.
‘주사위의 잔영’은 넥스트플로어에서 퍼블리싱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전반에 대한 운영 권한을 넥스트플로어에 이관하고 개발 막바지 작업중이다. 스튜디오포립은 내달 중 ‘주사위의 잔영’에 대한 포커스그룹 테스트(FGT)를 실시할 예정이다.
2001년 PC온라인 게임으로 시작한 ‘주사위의 잔영’은 ‘창세기전’ 시리즈 및 ‘마그나카르타’ 등 독창적 게임성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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