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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우건설·네이버, 인공지능 아파트 구축…3社 사업협약

권영수 부회장 "아파트 주거 환경수준 비약적 발전할 것"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10-19 09:00

▲ LG유플러스가 대우건설 및 네이버와 손잡고 인공지능 IoT아파트를 구축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 대우건설 송문선 대표이사,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

LG유플러스가 대우건설 및 네이버와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 IoT(사물인터넷) 아파트를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 대우건설 송문선 대표이사,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푸르지오 아파트에 홈IoT 플랫폼을 접목한 아파트 구축을 위해 AI 디바이스를 공급하고, 네이버는 인공지능 플랫폼 연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IoT 아파트는 홈IoT플랫폼에 음성인식 기반 AI디바이스와 연동해 ▲냉난방·조명·가스 제어, 무인택배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어컨·로봇청소기·공기청정기·밥솥 등 개별 가전 ▲플러그·멀티탭·블라인드·공기센서 등 LG유플러스 홈 서비스까지 음성명령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대우건설과 홈IoT플랫폼 구축 협약을 맺었다. 푸르지오 아파트에 IoT 허브를 탑재한 ‘IoT월패드’를 통해 기존 홈네트워크와 IoT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사업자들의 최고수준의 역량을 집약시킨 만큼 아파트 주거 환경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이 주택건설시장에 확산돼 보다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