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기간 12개월, 세전 연 2.3% 금리 적용
친필사인·V리그 1~6라운드 OK저축은행 홈경기 무료입장 혜택
OK저축은행은 2017-2018 V리그 개막을 기념해 'OK 송명근 자유적금'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OK송명근 자유적금은 OK저축은행 배구단 주전 공격수인 송명근 선수의 이름을 딴 상품으로 상품 가입자에게는 송명근 선수의 친필사인이 담긴 통장과 함께 2017-2018 V리그 1~6라운드 OK저축은행 홈경기(안산)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은 1인 1계좌 한정 총 200좌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기간 12개월, 세전 연 2.3%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초 불입금은 1만원 이상이고 가입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판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11월 8일부터는 OK저축은행 배구단 팬 투표 및 1라운드 경기 성적 등을 고려해 선정된 선수의 이름으로 재출시된다. 단 OK 송명근 자유적금의 가입자는 다른 선수의 이름으로 출시된 상품에 재가입할 수 없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 배구단의 V리그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 상품을 통해 고객 그리고 팬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지난 17일 한국전력과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 송명근 선수는 OK저축은행 배구단의 주전 공격수로 17회 인천아시안게임 배구 국가대표, 2015-2016 V리그 베스트7, 2014-2015 V리그 챔피언 결정전 MVP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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